렉서스코리아, 여성 프로골퍼 3인방 ‘RX 450hL’ 홍보대사 위촉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9월 17일 10시 58분


렉서스코리아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현경(20), 이소미(21), 최혜진(21) 선수를 ‘RX 450hL’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RX 450hL은 3열 좌석형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로 지난 3월 첫 국내 출시 후 도심은 물론 패밀리 아웃도어활동에 어울리는 매력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세 명의 홍보대사는 내년 7월까지 대회 참가 및 훈련 시 RX 450hL과 함께한다. 렉서스가 제작하는 온라인 컨텐츠 및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렉서스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RX 450hL은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골프장비를 편하게 실을 수 있고, 특히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답게 진동과 소음이 적은 모델”이라며 “앞으로 선수들이 RX 450hL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렉서스코리아는 10월 23일까지 RX 450hL 골프장 예약 서비스 ‘엑스골프’를 통해 시승이벤트도 실시한다. 응모방법은 엑스골프의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라운드 예약을 완료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는 2박 3일의 RX 450hL 시승권이 주어진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9월 7일 KPGA 소속 송영한, 이수민, 함정우 선수를 RX의 스포츠 패키지 ‘RX 450h F 스포트’ 홍보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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