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뉴 악트로스 국내 출시를 기념해 할부금 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최장 84개월 할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뉴 악트로스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할부금 200만 원을 지원하며 고객에 따라 할부 기간을 최대 84개월까지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객의 개인 신용 상황 및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금융 실적에 따라 다양한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또 할부 계약 후 2년 내 예기치 못한 차량 전손·도난 등 사고 발생 시 잔여기간 할부 원금을 전액 지원해주는 특별 보험 혜택도 마련했다. 차량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로 인해 고객이 고도의 후유장애진단 혹은 사망에 이르렀을 경우에도 사고일 이후 남아 있는 잔여 할부 원금을 전액 지원해준다.
지난 10일 국내 출시된 뉴 악트로스는 단순한 총 보유 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 Efficiency: TTE)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 실현을 가져다주는 모델이다. 뉴 악트로스에는 이전 세대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60여 가지의 혁신 기술이 보이는 부분은 물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폭넓게 적용되어 대형 트럭의 미래를 오늘의 도로에 선보인다.
특히, 5가지 대표 혁신 기술인 사이드 미러를 없애고 안전과 효율을 높인 업계 최초의 미러캠(MirrorCam), 업계 최초로 트럭에 상용화한 부분 자율 주행 시스템 -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ADA), 움직이는 보행자를 인식해 제동하는 가장 앞선 성능의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 차와 대화하며 트럭을 ‘조종’하는 디지털 운전 공간 - 멀티미디어 콕핏(Multimedia Cockpit), 기름값과 운전 스트레스까지 줄여 주는 또 하나의 스마트 드라이버 -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는 효율성과 안전성, 편리함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