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러플 역세권 누릴 종로구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25일 03시 00분


창경궁 루비온

최근 이어지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와 0%대 초저금리 시대를 맞이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오피스텔의 거래량 수치에서도 서울과 지방의 온도 차는 극명했는데, 서울 중에서도 종로구 일대의 거래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시장의 흐름 속에 종로구 일대에 선보이는 오피스텔 ‘창경궁 루비온’이 뛰어난 입지와 조망권 등을 갖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창경궁 루비온’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단일타입 총 181실의 오피스텔과 지하 1층, 지상 1층의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은 화려한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의 최중심지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종로3가역 1, 3, 5호선 및 을지로4가역 2, 5호선까지 4개의 중요 역세권에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창경궁 루비온’이 들어서는 지역은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대병원의 대학교수, 의사, 간호사 등 임직원 수요와 인근 대기업의 직장인 수요까지 합쳐져 넘치는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풍부한 수요와는 반대로 이 일대는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 희소가치 또한 높다고 알려져 있다.

다양한 개발 호재도 ‘창경궁 루비온’ 오피스텔의 입지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지역 재개발사업과 서울 도시정비사업 추진 등이 진행 중이며, 서울 도심의 최대 재개발 사업인 세운재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일대의 지역적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창경궁#루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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