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다섯째 주부터 10월 둘째 주까지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6359채(일반분양 5178채)가 분양된다. 9월 넷째 주 전국 12개 단지에서 1만1662채(일반분양 7431채) 분양 물량이 나왔던 것에 비하면 전체 분양 물량이 절반 가까이로 줄었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경기 화성시 남양읍 ‘e편한세상남양뉴타운’, 대전 유성구 용산동 ‘대전용산1BL호반써밋그랜드파크’, 대구 중구 동인동1가 ‘센트럴대원칸타빌’ 등이 있다. 본보기집 개관 소식은 추석 이후 한글날(10월 9일) 연휴까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휴가 지난 뒤 분양 시장은 다시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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