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다산 지금지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가 분양 중이다.
최근 다산신도시가 있는 남양주시는 경기도 내 아파트 가격 상승률 1위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일대 전용 84m² 아파트가 매매가 9억 원을 넘보고 있으며, 전세가도 7억 원 가까이 형성됐다. 이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3.3m²당 22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이목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192-1(지금지구 상업 2BL)일원에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8m² 총 840실로 공급된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계약면적 기준 4만2000m²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가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단지에 적용된 특화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타 단지 대비 높은 전용률(51.3%)이 적용되며 대형 다락 공간이 모든 타입에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단지는 도보 8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있는 역세권으로 청량리까지 20분, 잠실·강남까지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향후 조성 예정인 GTX-B노선(2022년 착공 계획)과 8호선 연장사업인 별내선, 경의중앙선역(왕숙2지구) 등이 들어서면 광역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 추진으로 철로를 덮어 길이 594m, 폭 26.5m의 문화공원(2024년 완공 예정)이 조성된다. 단지는 황금산의 그린인프라를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