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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 최중심… 1호선 종로5가역 출구 앞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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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03:00
2020년 10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20-10-08 03:00
2020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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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역 하이뷰 더 광장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 투자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업무용, 상업용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으면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대표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중심지구에 입지해 최적의 상권을 갖춘 역세권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종로5가 138-4에 분양 중인 ‘종로5가역 하이뷰 더 광장’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년 만에 대로변에 지어지는 건물로 주변 상인들의 관심 또한 집중되고 있다.
종로5가역 하이뷰 더 광장은 지하 2층∼지상 16층, 오피스텔 294실(전 호실 전용면적 18.97m²)과 상업시설 40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출구 앞에 조성된다.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역세권 오피스텔의 자산 가치도 오르는 양상이다. 실제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5호선 광화문역의 중간에 위치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은 지난 10년간 몸값이 크게 올랐다.
국토 교통부 실거래가 조사에 따르면 2009년 2월 36.23m²(전용면적) 타입이 2억200만 원에 거래됐으나 5년 후인 2014년 2월에는 2억7000만 원, 10년 후인 2019년 2월엔 3억500만 원에 거래됐다.
그에 반해 올해 오피스텔 분양 물량은 2011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해 투자자에게는 희소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은 4만161실로 잠정 집계됐다. 오피스텔 분양 물량은 2010년 들어 급증해 2016∼2017년에는 9만 실을 넘겼으나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7.9% 감소한 4만6991실에 그쳤다.
올해도 전년 대비 14.5% 줄어든 4만 실 수준으로 예상된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
#분양
#부동산
#종로5가역 하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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