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성수기인 10월이지만 전국 분양 시장이 잠잠하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5319채의 분양이 진행된다. 일반분양은 732채에 불과하다. 특히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은 4주 연속 ‘0채’에 그친다. 주요 분양단지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더샵부평(민간임대)’과 경기 양평군 양평읍의 ‘양평까뮤이스테이트’, 대구 서구 원대동3가 ‘서대구센트럴자이’ 등이다. 추석 연휴와 한글날(10월 9일)의 여파로 지난 2주간 쉬어갔던 본보기집 개관은 재개된다. 경기 안양시 박달동 ‘안양리버자이르네’, 전북 익산시 팔봉동 ‘익산이지움더테라스아트리체’ 등의 본보기집이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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