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무풍 냉방’으로 하루 종일 쾌적하게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15일 03시 00분


[2020 KCSI 1위 기업]
에어컨 부문 /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갤러리 라인업은 바람 문을 무풍패널 안으로 숨겨 제품을 작동시킬 때나 꺼둘 때나 변함이 없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주거 공간에 조화롭게 녹아드는 것이 특징이다. 또 더욱 강력해진 냉방 성능과 절전 효율, 편리하고 위생적인 관리는 물론이고 ‘뉴 빅스비’가 탑재돼 한층 진화된 인공지능 서비스까지 완성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무풍패널 안쪽에서 강력한 냉기를 뿜어내는 3개의 ‘하이패스 팬’에 바람을 위로 끌어 올려 멀리 내보내 순환시키는 ‘서큘레이터 팬’까지 새롭게 더해 사각지대 없는 공간 냉방을 제공한다.

한층 강화된 ‘와이드 무풍 냉방’도 적용됐다. 약 27만개의 마이크로홀이 탑재된 무풍 패널에서 풍부하고 균일한 냉기를 흘려보내 하루 종일 직바람 없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압축기·열교환기·모터 등 핵심부품 성능과 유로를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0.5도 단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미세 제어’ 기능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으며 바람세기 모드도 8단계로 세분화해 사용자 맞춤 냉방과 절전이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고효율을 구현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의 기준을 충족하는 모델을 최다로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무풍에어컨은 별도의 도구 없이 전면 패널 전체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내부 팬의 블레이드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이지케어’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 열교환기를 동결시킨 후 세척하는 기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의 위생까지 고려했다.

청정 기능도 강화했다. 극세필터·전기집진필터·탈취필터로 이뤄진 ‘PM1.0 필터시스템’과 ‘e-헤파(HEPA) 필터’를 더해 최대 113m²의 넓은 공간도 빠르게 청정할 수 있다. 특히 바람이 들어오는 흡입구에서는 ‘무풍청정 살균필터’ 전기장으로 유해세균을 99% 살균해준다.

품격 있는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외부에 노출되는 바람 문을 없애고 우드·메탈 등의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가구 같은 느낌을 준다. 제품 하단의 아트패널은 캔버스우드·골드메탈·브라운메탈 등 소비자가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색상과 소재 9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삼성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플랫폼 ‘뉴 빅스비’가 탑재돼 한 단계 진화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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