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정 원장삼성서울병원은 1994년 개원 당시 대한민국 처음으로 병원에 고객서비스 개념을 도입해 의료진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국내 의료계의 변화를 선도해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상급종합병원답게 의료의 질이 높고 안전한 병원이라는 가치에 집중하고 중증 및 고난도 환자 치료라는 병원의 방향성을 유지하며 경쟁력 우위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진단, 치료, 치료 이후의 삶까지 포괄적인 암 치료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연간 50만 명 이상, 국내 신규 발생 암 환자 10명 중 1명이 찾는 가장 신뢰받는 암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암 환자 5년 생존율 78.8%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록이 증명하듯 양과 질 측면에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은 올해 세계적 헬스케어 기업인 메드트로닉사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3세대 인공심장(이식형 좌심실 보조장치·HVAD) 우수센터’로 지정됐다. 2012년 국내 최초 2세대 인공심장 시행, 2015년 3세대 인공심장 이식술 등 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67건의 성공적인 이식 수술을 시행했으며 생존 퇴원률이 98%에 달하는 등 국내 인공심장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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