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대표신한카드는 금융권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하는 ‘혁신금융서비스’에 대표 사업자로 선정돼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사업,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 카드 결제 시 해외주식 소액투자 서비스, 국내 최초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부동산 월세 카드납 서비스에 이어 렌털 중개 플랫폼까지 혁신금융 서비스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혁신금융 서비스에 6개가 선정된 기업은 신한카드가 유일하다.
신한카드는 사회공헌 부문에서 사회공헌의 지속성 및 진정성과 지역사회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국가산업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이 강조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전략을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 국면에서 ESG의 ‘Social’에 집중해 국가적인 재난지원 사업의 공익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
업계에서 가장 많은 소비 데이터를 보유한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관련 소비영향분석 보고서를 10개 공공기관 및 135개 지자체에 무상으로 제공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에 기여한 ‘빅데이터 무료 컨설팅’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신한카드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아름인 도서관’을 2010년부터 운영 중이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환경, 아동·청소년 권장도서와 북멘토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업계 최초 기부 전용 포털 사이트 ‘아름人’을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020년 5월 기준 모금액이 56억 원에 달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금융교육 전문기관과 함께 학교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금융이야기’를 제작했다.
신한카드의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금융교육 패러다임 전환 차원에서 비대면 금융교육을 전국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환경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과 금융 포용성을 더욱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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