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털-이명-명상마사지 기능 ‘안마의자’

[2020 KCSI 1위 기업]
헬스케어(안마의자) 부문 /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은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설립정신과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를 실현할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의 상징과 같은 품목이다. 이제 많은 소비자들이 안마의자하면 ‘바디프랜드’를 떠올릴 정도로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바디프랜드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 만족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들겠다는 ‘오감 초격차(超格差)’ 전략으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넘어 아프기 전에 라이프스타일 관리로 건강수명을 늘려나가는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를 실현하고자 노력 중이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연구개발 조직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대표 품목인 안마의자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업계에서 유일한 메디컬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 수십 명이 전문 인력으로 참여해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꾸준히 개발 중이다. 바디프랜드는 부정적 인지와 약한 불안감이 있는 일반인이 파라오SⅡ, 파라오Ⅱ에 적용된 ‘멘털 마사지’를 꾸준히 받았을 때 스트레스를 줄여 멘탈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발표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명마사지’와 ‘명상마사지’ 기술은 1월 ‘CES 2020’에서 공개한 바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