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 직주근접 효과가 우수한 지역 내 오피스텔 투자가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1498 일원 소재 운정신도시 오피스텔 ‘운정신도시 힐데스하임 케멜라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프리미엄형 오피스텔로 지하 2층, 지상 10층 총 36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3.23m², 18.34m²로 전 세대 복층 특화구조를 적용했다. 테라스 설계 도입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설계한 것이 강점이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은 물론이고 붙박이장, 화장대 등의 가구가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아울러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LG U+ 홈 IoT 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폰으로 조명 컨트롤, 냉난방제어 등이 가능하다. 여기에 AI 스피커, 리모컨을 통해 음성으로 음악, 날씨, 영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운정신도시 힐데스하임 케멜라스는 부동산 규제에 벗어난 경기도 파주에 들어서며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의 여파에도 중도금 60% 무이자, 분양권 전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8000만 원대부터 책정되어 있다. 또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 부동산임대관리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굿하우스에서 10년간 임대관리위탁계약을 맺어 공실을 최소화하고 임대관련 업무 일체를 대행한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있어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 신촌, 서울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을 잇는 GTX-A 노선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 내외, 삼성역까지 30분대로 도착한다. 지하철 3호선 연장선 산업과 김포∼파주 간 제2외곽순환도로(2024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 호재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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