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한 123억 달러를 기록했다. 메모리 반도체(18.5), 정밀기기(38.3), 컴퓨터 주변기기(13.0), 비철금속(54.0), 축전기 및 전지(19.6%) 등이 증가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3.2% 증가한 70억 1000만 달러를 올렸다. 승용차(60.2), 자동차 부품(14.7), 메모리 반도체(31.3), 컴퓨터 주변기기(126.8), 가전제품(63.3%) 등은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39.4), 무선통신기기(-17.3), 철강관(-41.3%) 등은 감소했다.
EU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5.4% 증가한 50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선박(54.7), 자동차 부품(35.2), 축전기 및 전지(26.1), 의약품(129.5), 컴퓨터 주변기기(67.5%) 등은 증가한 가운데 승용차(-1.3), 메모리 반도체(-5.3), 정밀기기(-1.4), 가전제품(-23.6%) 등은 감소했다.
9월 수입을 보면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393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입품목 중 기계류(8.5%), 메모리 반도체(14.1%), 승용차(37.2%)는 증가했고, 원유(-27.8%), 의류(-13.2%), 무선통신기기(-16.2%)는 감소했다.
원유 수입단가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9% 하락했다.
주요 수입대상국 중 중국(11.8%), EU(22.9%), 일본(0.2%) 등이 증가한 가운데 미국(-2.3%), 중동(-34.6%), 베트남(-9.9%) 등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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