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 대표엔씨소프트는 올 초 CI(Corporate Identity) 리뉴얼을 시작으로 엔씨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콘텐츠와 메시지를 통해 활발한 소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셜 채널의 허브 역할을 맡고 있는 NC 공식 블로그는 단순한 정보 전달 기능을 벗어나 기업의 핵심 어젠다를 깊이 있는 취재기사와 인상적인 비주얼로 소개한다. 직원들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직무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낸 ‘The Originality’,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로 즐거움을 전하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Creator Crew’ 등 시리즈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AI(인공지능), 아트, 사운드 등 게임 개발사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기획기사를 선보이는 중이다.
NC 공식 페이스북은 3D 이미지나 세로형 동영상, 360 이미지 등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색다른 포맷의 콘텐츠로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신 게임 소식 외에도 NC 다이노스와 NC문화재단에 대한 소식과 AI 야구 정보 서비스 ‘페이지’와 웹툰·웹소설 플랫폼 ‘버프툰’ 등 엔씨의 다양한 서비스도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게임 아트를 큐레이션 형태로 발행하는 NC 공식 인스타그램은 콘셉트 아트부터 캐릭터와 배경 아트, 시네마틱 영상, FX에 이르기까지 아트의 전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채널이다.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 배치로 유형별 게임 아트의 특징을 돋보이게 하는 등 마치 미술 전시관을 구경하는 듯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NC 공식 유튜브는 언택트 시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신입 채용 기간에는 비대면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실시해 지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웹드라마와 웹예능 포맷을 결합시킨 ‘인생은 퀘스트’와 미디어 아트 ‘NC ART PROJECT’ 등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통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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