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불티…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30만개
탈취효과-세척력 뛰어나 인기몰이
전속모델 ‘영탁’ 광고효과도 한 몫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일반용(왼쪽),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드럼용.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순수 국내 자본과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1978년 설립 직후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 ‘피죤’을 출시한 이래 줄곧 섬유유연제 대명사 자리를 지키며 업계를 대표하는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설립 초부터 줄곧 한 치도 틀림없는 철저한 품질본위 제품 철학을 고수하고 늘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없이 시장에 혁신제품을 선보이며 생활문화 혁신을 주도해 왔다. 최근에는 웰빙, 로하스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급화와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피죤은 섬유유연제라는 카테고리조차 생소하던 시절 탄탄한 제품력을 토대로 신규 고객 수요를 창출해 가면서 섬유유연제 시장 리더로서의 면모를 이어가던 중 2005년 국내 최초 액체세제 ‘액츠’를 출시하며 세탁세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Don’t Worry, Do Act’z’라는 독특한 브랜드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고 있는 세탁세제 ‘액츠’는 강력한 세척력으로 차원이 다른 깨끗함이라는 ‘클린워시’를 전면에 부각하며 세탁세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액체세제다.
특히 피죤이 올해 5월 새롭게 선보인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이름이 말해주고 있듯이 ‘실내건조’에 최적화된 세탁세제다. 세제에 강력한 탈취 성분이 들어 있어 실내 건조 시 잡냄새를 없애주고 각종 효소와 천연복합성분으로 세척력이 뛰어나 각종 생활얼룩, 찌든 때 등을 말끔히 제거해준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강력한 액츠의 세탁력에 어떤 종류의 때든 말끔히 지워진다’는 기능적 효용뿐 아니라 ‘걱정 없이 밖에서 자연과 함께 맘껏 뛰노는 즐거움, 그리고 활동(ACT)하는 즐거움을 보장한다’는 콘셉트 아래 탄생했다. 특히 각종 생활 얼룩은 물론이고 미세먼지, 냄새의 주범인 각종 오염물질 제거 효과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천연항균 추출물인 유칼립투스, 고삼, 정향 등을 포함하고 있어 안전하고 뛰어난 세척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빨래 고민을 한 번에 씻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피죤은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가 출시 3개월 만에 판매 실적이 400% 이상 늘고 누적 판매수량 30만 개를 훌쩍 넘겼다. 판매액 기준으로도 300% 가까이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나타내고 있으며 9월 현재까지 전월 대비 160%를 훌쩍 넘겼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가 이토록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비결은 뭘까?
첫째, 강력한 탈취효과다. 최근 몇 년간 건조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빨래는 실내에서 말린다. 특히 여름 장마철이나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 그리고 공기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경우에는 반드시 실내에서 빨래를 말려야 한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실내건조 시 잡냄새나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곰팡이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인 ’사이클로덱스트린’이라는 강력탈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해 식용첨가물로도 사용되는 천연원료로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유독 길었던 장마 탓에 실내 건조를 계속해야 되자 실내 건조에 특화되고 강력탈취 효과를 지녔다는 액츠의 특장점에 끌려 소비자 구매가 늘면서 두드러진 판매 성장률을 나타내 보인 것이다.
둘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에 개인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고 빨래를 자주하면서 빨래양 자체가 늘어난 것도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빨래를 하면 옷이나 각종 침구류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세균으로부터 개인의 위생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가정마다 빨래를 자주하는 습관이 생겼다. 실제로 코로나19 확산 초기 정확한 원인균을 알 수 없을 때 의료계에선 선제적으로 환자 혹은 감염 의심 격리자의 옷이나 침구류, 수건 등을 자주 빨도록 권하기도 했다. 또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자연스레 청소, 빨래 등 개인위생에 대한 더욱 신경을 쓰게 된 것도 세탁 제품 수요가 늘어난 이유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영탁’ 효과다. 피죤은 6월 영탁을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피죤은 “영탁이 ‘향수 대신 피죤을 쓴다’고 밝히기도 했고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피죤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섬유유연제 ‘피죤’을 비롯해 세탁세제 ‘액츠’와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영탁의 유행어 ‘찐이야’를 활용한 피죤 광고는 간결한 메시지로 제품 특장점을 잘 전달하는 동시에 ‘피죤’의 대표 시그니처 로고송 “빨래엔 피죤∼”을 “영탁인 액츠∼” “강력한 액츠∼” 등으로 영탁이 바꿔 불러서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극적 효과를 가져왔다.
영탁이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편 광고에 등장해 강력한 탈취성분 ‘사이클로덱스트린’이 실내 건조 시 냄새 원인까지 잡는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 주요 TV프로그램을 비롯해 유튜브, 케이블 TV 등을 통해 방영되자 제품은 날개 돋친 듯 팔렸다.
한마디로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가 영탁이 광고하는 대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세탁세제의 대세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올해 피죤은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판매 호조를 통해 대한민국 1호 섬유유연제 ‘피죤’과 함께 의류케어 부문을 선도하는 ‘투톱 체제’를 구축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피죤 관계자는 “유해균을 비롯해 어떤 종류의 오염물질이라도 단번에 제거하는 뛰어난 세척력을 지닌 액체세제 ‘액츠’와 ‘고농축과 명품향’을 앞세워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는 섬유유연제 ‘피죤’으로 고객의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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