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캠핑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햄, 소시지류를 포함한 육가공 제품이다. 동원F&B는 2017년부터 ‘직화 오븐’ 특수 설비를 도입해 불 맛을 입힌 육가공 제품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은 ‘캠핑&통그릴 부어스트’와 ‘오븐&통그릴 극한 직화 후랑크’ ‘오븐&통그릴 블랙퍼스트’ 등이다.
‘캠핑&통그릴 부어스트’는 소시지의 원료를 채워 넣기 위해 사용하는 얇은 껍질(케이싱)이 없어 그릴에 굽기 좋은 캠핑 맞춤형 소시지 제품이다. ‘오븐&통그릴 극한 직화 후랑크’는 두툼한 크기의 정통 프랑크 소시지로, 300도 오븐과 500도 직화 그릴에서 한 번씩 구워 낸 제품이다.
‘오븐&통그릴 블랙퍼스트’ 역시 직화 오븐에서 구워 불향이 살아있고 국내산 재료로 만든 비법 소스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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