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3분 거리… 직장인-대학생 수요 확보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

6·17부동산대책으로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병원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창경궁과 종묘 조망이 가능한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이 회사 보유분을 특별 공급 중이다.

서울 종로구 원남동 66-6, 60, 67 일원에 들어서는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지하 3층∼지상 9층 총 3개 동 규모로 계약면적 31.16∼57.26m² 원룸, 1.5룸, 투룸 오피스텔 등 총 130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근무 인원만 6400명에 이르는 서울대병원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현대그룹, 현대상선(HMM), 서울보증보험, 보령제약, 웅진 등 대기업들과 두산아트센터,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JTN아트홀, 이수아트홀 등 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이 밖에 서울대 의대, 성균관대, 한성대, 서울여대 캠퍼스 등도 가깝다.

최근 종로 일대는 대기업, 제약사, 외국계 회사, 관공서, 대학교 등이 운집해 있으며 지하철 1, 2, 3, 5호선까지 있어 유동인구 1000만 명의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1, 2인 가구에 맞는 맞춤형 설계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전 가구 고급 대리석 타일과 풀 퍼니시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를 비롯해 공기청정시스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등이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종로5가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1km 반경으로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한편 회사 보유분을 특별 공급하고 있는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인의동 15-2, 2층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