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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넥슨재단, 어린이돌봄시설 건립 위해 100억원 기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10-29 15:58
2020년 10월 29일 15시 58분
입력
2020-10-29 15:53
2020년 10월 29일 15시 53분
신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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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 네오플 노정환 대표, 엔엑스씨 김정주 대표,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원장,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김한석 원장, 서울대학교병원 배은정 소아청소년과장, 문진수 소아진료지원실장, 김민선 소아청소년과 교수.(넥슨 제공)
넥슨재단은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건립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넥슨 지주회사 NXC와 넥슨코리아, 네오플이 함께 마련한다.
가칭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는 중증 질환으로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소아 환자와 가족에게 종합적인 의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종로구 원남동에 2022년 개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무경 기자 y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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