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7층 공급면적 29~46㎡… 고급 소형 주택 구성 최적의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 이용 가능한 브랜드타운 내 입지
가을 이사철이 한창일 시기에 서울 주택시장은 공급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부의 각종 규제와 분양가상한제 여파로 분양 물량이 급격히 줄어든 것에 더해 미분양 물량조차 나오지 않고, 건설사들 조차 분양시기 공급 조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1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7층, 공급면적 29~46㎡ 규모로 이루어지며, 지난해 개나리4차 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에 이은 두 번째 단지로 1~2인가구에 특화된 소형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와 관련 분양관계자는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는 지난해 공급된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와 동일한 입지조건을 가진 소형 중심의 상품으로 가격부담까지 낮아져 매력적인 상품이다”며 “특히 뛰어난 대중교통망과 강남 주요 업무지구와의 높은 접근성으로 인근의 기업체 종사자는 물론 투자수요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개나리4차 아파트’ 부지 일대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역삼 브랜드타운으로, ‘테헤란 아이파크’, ‘역삼자이’ 등을 비롯해 7000여 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는 곳이다. 수년에 걸쳐 완성되는 강남 한복판의 브랜드타운은 브랜드간의 시너지효과로 인해 강남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브랜드타운 내 조성되는 주택의 경우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아파트가 밀집되다 보니 이를 누리려는 수요자의 유입이 꾸준하다. 때문에 생활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타이틀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고 향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강점도 있어 고소득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의 경우 주위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들과는 다른 소형 중심의 주택이지만, 브랜드타운내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차량 10분거리에 있는 2호선 삼성역을 중심으로 GTX를 비롯한 영동대로복합개발, 현대차글로벌비지니스센터(2023년 예정)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어 테헤란로 업무지구 일대는 미래가치도 높을 전망이다.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하는 교통 편의성에 있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과 분당선 한티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2호선 이용 시 강남일대는 물론 종로 및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며, 분당선을 이용한 서울 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는 강남의 주요 업무지구인 테헤란로가 가까워 도보 출·퇴근이 가능할 정도의 뛰어난 업무지구 접근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도 진입이 수월해 도로 교통망이 편리하다.
또 다른 자랑거리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터치스크린 월패드를 통해, 거실조명부터 난방 제어, 일괄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등 원터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설치로 월패드, 지문인식, 비밀번호, RF카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문열림을 제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전하게 배달 물품을 받을 수 있으며, 단지내 CCTV 등 범죄 예방 건축설계(CPTED)를 적용하여, 1~2인가구의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도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며, 1층 필로티 공간에 로비가든 형태의 화단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의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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