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m²당 1700만원대 합리적인 공급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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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르쏘메

서울 관악구 봉천동 14-120 일원에 ‘서울대입구역 르쏘메’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59m² 총 378채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봉천동 아파트 르쏘메는 도보 약 10분 거리에 2호선 서울대입구역,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의 입지다. 지하철 이용 시 사업지에서 강남역까지 20분 내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인근 다수의 버스정류장으로 대중교통 시설이 우수하게 조성돼 있다.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 등 광역도로와도 인접해 자차 이용이 편리하며 타지역 이동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2028년 서부선 경전철 중앙동성당역 개통도 예정돼 있어 교통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서울대입구역 르쏘메는 김치냉장고, 냉장·변온장고,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세탁기, 빨래건조기, 에어드레서, 에어컨 등 풀옵션 최고급 가전제품을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한다.

봉현초, 봉천초, 상도중, 봉원중, 동작고 등 초중고교가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명문대로 잘 알려진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총신대 등 명문학군들이 조성된 학세권을 자랑한다. 이 밖에 청림동주민센터, 봉천동우체국, 롯데백화점, 서울대보라매병원 등 일상 속 필요한 편의시설들이 풍부하다.

봉천동 르쏘메 아파트는 관악산과 까치산공원, 성현드림숲공원 등과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획기적인 친환경 에코 웰빙 시스템을 적용해 미세먼지, 바이러스 절감과 에너지 효율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대입구역 르쏘메는 더블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곳임에도 3.3m²당 17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공급가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부선 경전철 중앙동성당역의 개통이 예정됨에 따라 수혜 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라고 덧붙였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8-7, 8에 있으며 조합원 가입 문의 및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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