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디지털단지 투룸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6일 03시 00분


코멘트

메종 에떼르넬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부동산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심권 ‘투룸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들어서는 ‘메종 에떼르넬’은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전체가 투룸으로 구성되며 일부는 3베이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현장 바로 앞 두산지하차도가 개통되면 가산디지털3단지와 가산디지털2단지가 바로 연결돼 지가 상승 및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산디지털단지는 최첨단 정보기술(IT)산업과 패션 아웃렛의 중심지로 LG전자와 제일모직 등 대기업과 IT, 벤처기업 등을 포함해 1만2000여 업체가 밀집된 고부가가치 첨단지식산업단지다. 또 입점업체 600여 개의 최대 규모 매장 마리오아울렛과 W몰, 현대아울렛 등 아웃렛 업체가 밀집한 로데오거리로도 유명하다. 특히 2022년까지 1조1000억 원 규모의 삼성물류센터 외에도 20개 이상의 신규 현대지식산업센터가 올해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를 진행 중이다.

메종 에떼르넬은 1,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대로변에 있으며 가리봉 로데오거리, 대형마트, 벚꽃 산책로, 먹거리촌 등 각종 편의시설도 반경 400m 내에 있다.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등을 분양가 포함으로 제공한다. 계약금 잔금 납입 시 즉시 입주 가능하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가산#메종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