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원동에 좋은 입지는 물론이고 배후수요, 상품력까지 두루 갖춘 ‘오산 영무파라드 스퀘어’ 상가가 분양에 나서 화제다. 오산 영무파라드 스퀘어는 ㈜영무토건이 옛 오산종합시장을 재건축하면서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 ‘오산 영무파라드’ 단지 내 상가로 기존 상권과 수요를 고스란히 흡수한다는 메리트가 크다. 특히 오산역과 문화의 거리와 연결되는 만큼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산 영무파라드 아파트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만큼 상가 분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파트 분양의 흥행으로 이미 입지와 수요, 미래가치 등의 검증이 이뤄진 데다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오산 영무파라드 스퀘어가 위치한 원동은 트램과 오산역의 더블역세권, 환승센터, 운암뜰 복합개발 등으로 개발 기대감 또한 크다. 상가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 등으로 초기 투자금액에 대한 부담이 덜하고 전매도 무제한 가능하다. 입주 예정은 2022년 2월이다.
상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지하 1층엔 대형 찜질방이 입점 확정됐으며 29층 높이로 404가구의 고정적인 수요, 상업시설 약 7603m²(약 2300평)의 압도적인 규모로 보다 다양하고 특화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오산시 원동사거리 롯데시네마건물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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