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시로 당진이 주목받고 있다. 충남 당진은 조용한 시골 동네에서 새로운 산단이 들어오게 되는 떠오르는 도시 중 하나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곳이 바로 당진이다. 이러한 당진에 새로운 단지가 들어선다. 바로 당진 효성해링턴 에듀타운이다.
당진 효성해링턴 에듀타운은 671세대를 분양한다. 업체 관계자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중인만큼 빠른 확인을 하는게 좋다"고 전했다.
당진시는 독일기업 베바스토사로부터 1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베바스토사는 당진 송산2산단 외국인 투자지역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또 당진 수소차용 수소공급 출하센터가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이 곳이 완공되면 내년 초부터 연간 수소 승용차 1만3000대 분인 최대 2000톤 수소를 서울, 경기, 충남, 충북, 전북 일부 지역에 공급하게 된다.
당진 효성해링턴 에듀타운은 송산산단 직주근접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당진 석문산단 인입철도가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됐다. 따라서 편리한 교통까지 갖출 수 있게 됐다. 2022년 송산역이 착공 예정으로 편리한 산단 이동이 가능하다. 라미드 그룹의 석문산단도 들어온다. 30홀 CC를 착공해 골프장까지 이용하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1100만 원으로 입주시까지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도 없다. 직주근접이라는 이점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KG동부제철 본사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이세철 KG동부제철(주) 대표가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