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서울대병원-현대그룹사 걸어서 1∼3분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

창경궁, 서울대병원, 현대그룹사 도보 1∼3분 거리 직주근접지에 18년 만에 신규 오피스텔이 나와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수요층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종로구 원남동 66-6, 60, 67 일원에 들어서는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지하 3층∼지상 9층 총 3개 동 규모로 계약면적 31.16∼57.26m² 원룸, 1.5룸, 투룸 오피스텔 등 총 130실로 구성된다.

서울대병원 대기업 임차 수요에 맞게 오피스텔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1, 2인 가구에 맞는 맞춤형 설계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전 가구 고급스러운 대리석 타일과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실내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빌트인 세탁기를 비롯해 최근 필수 옵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공기청정 시스템이 제공된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인출식 빨래건조대, 인출식 식탁, 드럼세탁기 등 입주민의 건강과 편의를 강조한 시스템이 무상 제공될 계획이다.

창경궁 인근에서는 최초로 스마트 시스템 적용으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실내조명 조절, 습도 조절, 전기·가스 관리 및 무인 택배 보관함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했으며 최상층에는 옥상 공원으로 매력적인 창경궁, 종묘 도심의 풍경을 느낄 수 있다.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서울대병원, 현대그룹사, 보령제약 본사, SGI서울보증보험, 웅진 본사, The K 손해보험 등 직주근접지에 있으며 성균관대, 서울대 의대, 홍익대 캠퍼스, 서울여대 캠퍼스 및 방송통신대 등 대학가 밀집 지역으로 1만여 기업 및 직장인 학생 수 포함 70만 명 이상 되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췄다.

특히 서울 중심의 역대 왕들의 쉼터, 풍수지리학자들이 선정한 최적의 입지 여건은 물론이고 주변 오피스텔 실거래가 대비 15%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반경 1km 내 1, 3, 4, 5호선의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동대문패션타운, 을지로, 명동, 정부서울청사, 시청, 광화문, 서울역 등을 5∼1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창경궁 종묘가 도보 1∼3분 거리에 있어 도심 속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리고 즐길 수 있어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다.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대병원과 대기업이 가까울수록 월세가 높다”며 “특히 현재 이 지역은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오피스텔 희소성이 높은 편이고 1.5룸, 투룸 공급으로 공실 염려도 적다”고 설명했다.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홍보관은 종로플레이스 사거리코너 종로구 인의동 15-2, 2층에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