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신한-삼성카드, ‘요기요’와 배달할인 카드 선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17일 03시 00분


■ 신한-삼성카드, ‘요기요’와 배달할인 카드 선봬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배달 전문 앱 요기요에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기요 신한카드’, ‘요기요 삼성카드’를 각각 내놨다. 요기요 신한카드로 요기요를 이용하면 결제일에 20% 할인해준다. 건당 최대 2000원, 월 최대 2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미만인 경우 1% 결제일 할인을 월 최대 5000원까지, 30만 원 이상이면 10% 결제일 할인을 월 최대 2만 원까지 제공한다.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4000원이고 해외겸용(마스터카드) 2만7000원이다. 삼성카드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 원이다.




■ KB국민은행, ‘디지털셀프점 Plus’ 오픈

KB국민은행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 지점에 새로운 형태의 자동화 코너인 ‘디지털셀프점 Plus’를 열었다. ‘디지털셀프점 Plus’에서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뉴 디지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365일 고객 스스로 은행업무 처리가 가능한 ‘STM(Smart Teller Machine)’ 등의 새로운 디지털 기기가 배치된다. 또 스마트매니저가 디지털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 中기업 투자 ‘미래에셋차이나과창판펀드’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상하이거래소 과창판에 상장된 상위 50개 종목 등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인 ‘미래에셋차이나과창판펀드’를 내놨다. 과창판은 중국 내 기술 혁신기업의 자본 조달을 위해 개설된 증권시장이다. 차세대 정보기술(IT), 신소재, 신에너지, 바이오, 첨단장비 제조 등 첨단산업 기업들이 상장돼 있다. 펀드는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아 환율 변동에 따라 펀드 성과가 영향을 받는다.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DB금융투자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요기요#kb국민은행#미래에셋차이나과창판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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