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계약재배 고집… 고품질 ‘명품 홍삼’ 제조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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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CSI 우수기업
홍삼가공식품 부문 / 한국인삼공사(정관장)

김재수 대표
김재수 대표
KGC인삼공사(대표이사 김재수)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 홍삼 가공식품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2013년 홍삼 가공식품 부문이 최초 신설됨과 동시에 8년 연속 수상한 결과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글로벌 종합 H&B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국내 홍삼시장에서 약 70%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관장은 명실상부한 홍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KGC인삼공사는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원료, 생산, 유통, 판매 전 단계마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원료 부문에서는 최고의 품질을 위해 100% 계약재배만을 고집하며 체계적 경작관리 시스템으로 청정 원료삼을 생산하고 식품이력 추적관리 등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총 290여 가지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총 7회에 걸쳐 실시해 고객에게 신뢰로 보답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제조 시설인 고려인삼창은 GMP, HACCP 인증은 물론이고 FSSC22000까지 획득함으로 제품 출하까지 식품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 제조 현장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해 홍삼 제품의 제조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명품 홍삼을 만들기 위해 홍삼 품질에 대한 노력뿐 아니라 고객중심 경영을 펼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통합 VOC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분석해 이를 경영활동에 즉시 반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 접점 직원뿐 아니라 가맹점 사업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사전예방 차원의 고객만족 교육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건강기능식품 리딩 기업으로서 시장을 견인하고 홍삼 외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신사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글로벌 히트제품과 전략 제품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종합 H&B 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시장 변화에 따라 구체적 건강 니즈에 따른 기능성 세분화, 젊은 세대들의 소비증가에 따른 섭취 및 휴대 편리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출시로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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