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중심상권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온양온천역 쌍용예가’는 아산시 최초 45층 초고층 아파트로, 쌍용건설이 책임 시공한다. 아산시 온천동 32-1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며, 지하 6층~ 지상 45층 총 567세대 규모다. 59㎡, 74㎡, 84㎡ 등 다양한 타입이 구성돼 있으며, 전 층이 펜트하우스형 복층형으로 설계돼 개방감이 우수하다.
일부 세대 분리타입은 1층, 2층이 완벽하게 세대 분리가 가능한 복층 아파트 구조다. 펜트하우스 매립형은 방 4개, 거실 2개, 주방 2개로 구성돼 1층은 거주하면서 2층은 세대 분리가 가능하다. 대가족이거나 부모님과 함께 사는 세대에게 적합하다. 전 세대는 남향으로 배치되며, 567세대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오픈형은 층고가 높아 고급형 단독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연출된다. 공간 활용도는 물론, 개방감까지 더해져 확 트인 실내공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 전용 온천스파시설과 피트니스가 계획돼 특별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는 편의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 온천으로 유명한 아산시에 자리한 만큼, 아파트 내부에 전용 온천이 갖춰질 예정이다.
시공 예정사인 쌍용건설은 진도 7.0의 지진도 견딜 수 있는 특수내진공법을 적용한다. SS댐퍼 특허등록을 완료한 쌍용건설은 세계적인 휴양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 ‘마리나베이 샌즈호텔’을 건축한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건설사로 잘 알려져 있다.
아산 최초 45층 프리미엄 아파트지만, 3.3㎡당 700만원대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 온양온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우수한 주변 정주 여건도 장점이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인근에 자리해 있고, 초, 중, 고교 모두 500m 이내에 위치해 교육 여건이 좋다. 교통 편의도 훌륭하다. 아산역과 천안아산역 KTX, SRT가 각각 11km, 10km 거리에 자리해 있다. 아산 시외버스터미널도 1.5km 거리에 위치해 외곽지역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과 입지를 갖추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지역에 들어서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성평동 거리와 여성창업지원시설,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가까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차캠퍼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등도 있어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13조 1,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이 발표된 상황이며, 2024년까지 일반산업단지 3공구 준공이 계획돼 있다. 아산시 내 산업단지 조성에 힘입어 인구 50만 아산시 최초의 자족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온양온천역 쌍용예가 주택홍보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담당제로 운영되며, 상담예약을 한 후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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