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채널A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테크 기업들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12월 2일 ‘테크포굿(Tech for Good)’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기후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 지구환경을 위협하는 심각한 위험 요소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건강과 보건 문제에 대한 관심 역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에서 기술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
거대 기술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캐나다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엘리멘트AI,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업체인 KT와 SK텔레콤이 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물 부족 등 다양한 범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한 AI의 실제 활용 케이스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 업체의 역할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기술이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창출할 수 있는지 통찰을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20년 12월 2일(수요일) 오후 1∼4시 ○ 연사: 루카스 조파 마이크로소프트 최고환경책임자, 니콜라 샤파도 엘리먼트AI 최고과학책임자, 변형균 KT 미래가치TF 디지털&바이오헬스 총괄 상무, 김윤 SK텔레콤 AI센터장 ○ 참가신청 및 문의: △홈페이지 www.dongaforum.com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02-2020-0823, dongaforu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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