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연말을 앞두고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청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소외 이웃에게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010년부터 매년 연말에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금천구의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디야커피 경영지원부문 김남엽 부사장 등 임직원들은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 김치 600kg, 이불 200채, 식료품 200박스 등 약 2000만 원 상당의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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