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흙수저 커플 2014년 결혼해서 참 행복했습니다. 부모 지원 한 푼 없이 서로 모은 돈 1억5000만 원으로 결혼했습니다. 2014년 마포X미안X르지오 전세 3억 원에 들어가서 만기 때인 2016년쯤 주인이 싸게 6억 원에 주겠다고 했는데 (그 당시 시세 저층이 6억3000만 원) 제가 대출받기 싫어서 완강히 거절 … 이때 와이프랑 처음 부부 싸움. 결국 얼마 전 또 집 때문에 부부싸움 도중 제가 손이 나가서 협의 이혼했습니다. 숙려기간이기는 하지만 의미 없고요. 어차피 문재인 정부 때 미친 듯이 올라서 떨어져봤자 10억 원 오른 거 5억 원 떨어지면 뭐 하나 생각도 들고요. 이혼하니까 집값은 이제 포기 상태입니다. 100% 오른 거 10% 잠깐 떨어지면 호들갑 떠는 X들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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