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대로에 개발호재 더해진 ‘강남’, 그 중심에 ‘르피에드 in 강남’ 공급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2월 7일 10시 30분


▲ 르피에드 in 강남 Court yard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르피에드 in 강남 Court yard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강남 미래가치 누리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하이엔드 수요 집중

우리나라 대표 업무지구인 강남 일대의 가치가 다시 한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복합개발에 이어 최근에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역을 중심으로 한 강남 일대는 강남대로, 테헤란로, 서초대로 등 강남을 관통하는 3개의 대로가 만나는 지점이자 대표적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돈과 사람이 모이는 지역이다. 업무∙문화의 중심지로서 오랜 시간 역할을 해온 것이다.

이러한 강남에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의 중심지로도 다시 한번 도약할 전망이다. 우선 강남 일대는 최근 롯데칠성부지, 코오롱부지, 삼성부지, 라이온미싱부지 등이 복합개발 될 예정인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롯데칠성부지의 경우 최고 250m의 건물을 짓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코오롱 부지, 라이온미싱 부지 등도 주거, 상업, 업무시설이 결합된 복합타운으로 변신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 삼성타운을 포함해 총 8만6,000㎡의 대규모 복합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강남 핵심위치를 누리는 복합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강남 지역의 오랜 숙원으로 꼽히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도 추진 중으로, 강남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이는 서울 진입의 관문이자 국토 도로 체계의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구간(한남IC~양재IC) 약 6.4km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강남권 초대형 개발 호재로 꼽힌다. 이를 통해 강남과 강북, 그리고 강남과 판교를 잇는 도로로 탈바꿈하는 것은 물론, 창의적 요소를 결합한 공원 및 문화관광 복합지구도 함께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서울 서초구가 ‘대도시 간선도로 입체화와 도시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중앙대 도시건축연구실에서도 ‘경부고속도로 입체화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는 등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많은 힘을 싣고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의 지하화의 법적 근거가 되는 ‘도로공간의 입체개발에 관한 법률’ 제정안도 발의된 상황이다. 이 법안에는 도로공간의 입체개발을 도입하는 내용과 함께 도로공간 입체개발사업의 추진절차 및 지원과 관련된 사항을 담고 있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강남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올해 강남 일대에 대규모 개발사업 등의 진행이 예정되면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진 상황”이라며, “우리나라에서도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곳으로 그 입지적 가치가 큰 만큼, 개발호재까지 더해질 경우 그 경제적 효과는 천문학적인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듯 개발호재를 통해 강남이 탁월한 미래가치를 누리는 가운데, 강남에서도 손에 꼽히는 금싸라기 입지에서 ‘르피에드 in 강남’이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르피에드 in 강남’이 들어서는 강남역 인근은 테헤란로, 강남대로, 서초대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 트리플대로의 프리미엄 입지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직주근접 입지와 동시에 도심 속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강남 일대에 이어지는 대형 개발호재의 수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그룹이 둥지를 틀고 있는 삼성타운은 물론, 서쪽으로 이어지는 서초대로 일대는 복합개발을 준비 중인 롯데칠성부지와 코오롱 부지가 위치해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까지, 강남에서도 손에 꼽히는 핵심 입지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탁월한 입지환경 이외에도 ‘르피에드 in 강남’은 다양한 어메니티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르피에드’만의 편리한 생활과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주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르피에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국내 최초의 ‘브랜디드 레지던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르피에드 in 강남’에도 고품격의 어메니티 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스타셰프가 선보이는 조식서비스를 비롯해 피에드풀, 어반 스파, 피트니스시설, 프라이빗 스토리지 등 고품격 라이프를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들이 마련된다. 여기에 발렛 파킹, 하우스 키핑, 버틀러 서비스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그 어떤 주거상품도 따라올 수 없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르피에드 in 강남’은 예술작품 수준의 외관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건물의 정면부를 고대 로마시대와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 건축양식인 아치형으로 설계해 특색 있는 고품격 외관을 갖출 전망이다. 특히 아치를 중심으로 보행통로와 광장 같은 공간도 함께 조성할 예정으로 강남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상품의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하이엔드 수요를 위한 특별한 주거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르피에드 in 강남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1-7,8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19층, 140실 규모다. 지난 4일 견본주택인 르피에드 갤러리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인 ‘르피에드 갤러리’는 청담사거리 인근(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다. ‘르피에드 in 강남’의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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