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7일 호텔 파인다이닝으로 럭셔리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갈라 앳 홈(Holiday Gala at Hom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텔업계 최초로 풀코스 요리(사진)를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터, 수프, 해산물, 스테이크, 디저트 및 안주류 등 총 6코스이며 테이크아웃 및 배달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를 통해 24시간 전까지 예약할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은 최소 20만 원부터이며 시그니엘 부산은 24만 원,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는 15만 원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주문된 음식은 드라이브스루 픽업 존 또는 지정된 장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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