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첫 번째 ‘e편한세상’ 단지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가 이달 중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659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단양 내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 지하 3층∼지상 20층 5개 동 396채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m²로만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단양초, 단양중, 단양고는 물론이고 농협하나로마트, 단양구경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양군청, 단양교육지원청, 단양경찰서, 단양읍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주변에 많은 것도 장점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양을 가로지르는 국도 59호선(삼봉로)이 인접해 단양 내에서 이동이 편리한 데다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5호선(단양로)이 가까워 수도권과 충청권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쾌적한 생활과 탁 트인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한강과 대성산을 바로 보는 우수한 조망권(일부 가구 제외)을 갖췄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공간 활용에 유리한 4베이 평면, 팬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했다. 전 가구 남동향·남서향 동 배치로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다.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맘스스테이션, 주민카페 등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충북 단양군은 비규제지역으로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주택형별로 예치금 충족 시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18에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