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신도시 학세권 아파트, 잔여 가구 선착순 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11일 03시 00분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조감도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조감도
“환황해권 중심을 향한 충남의 담대한 도전이 시작됐다.”

혁신도시 지정 날개를 단 충남도가 지난달 12일 도청 남문광장에서 ’혁신도시 지정 충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는 이번 행사의 목표가 충남혁신도시 지정 축하와 국가균형발전 견인, 그리고 환황해권 중심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데 있었다고 전했다.

충남도는 지역 전체를 조화와 균형 속에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신산업 클러스터, 수소산업 국가혁신클러스터, K바이오 소재 산업벨트, 국방지원체계 및 지역자원 활용형 신산업 벨트 육성을 향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그 중심에 10월 8일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가 위치할 것이라는 게 충남도의 입장이다.

내포신도시는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한 혁신 여건 마련해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통한 수준 높은 정주환경 조성 등으로 지역 발전 불균형 해소 및 주력산업 구조 개편에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포신도시의 힘찬 비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은 충남 내포신도시 RM9 블록에 공급하는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일부 잔여 가구를 선착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비규제지역인 내포신도시에 첫선을 보이는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수도권보다 낮은 것이 매력이다. 이에 따라 단지 본보기집은 신규 분양에 관심을 가진 방문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며 지역 내외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단지는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 제한 1년 막차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곳으로 최대 약 1900만 원 상당의 역대급 풀옵션이 무상 제공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도 함께 지원된다. 수도권 내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주택 구매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미래 가치가 높은 해당 단지로 발걸음을 옮기는 이유다. 내포신도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고조되면서 이르면 올해 단지의 분양 마감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m²∼84m² 총 868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m² 51채 △75m² 480채 △76m² 96채 △84m² 241채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2022년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향상돼 기본적인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 영덕고속도로 등의 교통망도 단지와 가까워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 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를 기대할 수도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선 블록 바로 앞 도보거리에 보성초, 보성초 병설유치원, 덕산중, 덕산고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명문 학군에 대한 수요 증가로 교육 여건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단지가 품은 학세권 프리미엄은 주택시장 주력 구매층인 3040 학부모 수요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핵심 호재다.

완성도 높은 혁신 평면 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한 혁신 평면 설계로 전용면적 59m², 75m², 84m² 일부 가구에 더블 팬트리, 와이드 팬트리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등이 커뮤니티 시설에 도입된다. 가구마다 적용된 KT GiGA 사물인터넷(IoT) 홈 서비스로 가전제품 등을 편리하게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선착순 계약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이 일원에 마련된 본보기집에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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