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앞바다에서 5.6m밍크고래 혼획…9250만원에 위판

  • 뉴스1
  • 입력 2020년 12월 13일 16시 52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남동방 16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자망어선 A호(7톤)선장이 12일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제공)2020.12.13/© 뉴스1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남동방 16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자망어선 A호(7톤)선장이 12일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제공)2020.12.13/© 뉴스1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남동방 16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자망어선 A호(7톤)선장이 12일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13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밍크고래는 길이 5.6m, 둘레2.8m 크기로 외형상 창이나 작살 등 고의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

밍크고래는 구룡포 수협에서 9250만원에 위판됐다.

 (포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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