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전국으로 번지며, 상업시설이 대체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금 부담이 비교적 적고, 우수한 입지를 갖춘 상업시설의 경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파트를 대체할 상품으로 주목받던 오피스텔 시장도 최근 규제를 맞으면서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지난 8월부터 시행된 개정 지방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주거용 오피스텔과 분양권, 입주권까지 모두 주택수에 산정되며,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다주택 보유시 최대 12%의 취득세율이 적용된다. 반면 상업시설은 주택수에 산정되지 않아 비교적 세금 부담이 적다.
이렇다 보니 상업시설 완판(완전판매)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힐스 에비뉴 북위례’ 상가는 단기간 완판됐으며, 지방에서도 경남 창원의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가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해운대구에서 7월 분양한 ‘해운대 중동 스위첸’ 단지 내 상가도 단기간에 계약을 마무리 했다.
거래량도 많아졌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3만7159건으로 전월 2만9077건 대비 27.8% 상승했으며, 2006년 1월부터 현재까지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아파트 뿐 아니라 오피스텔에까지 적용되면서 비교적 규제가 덜 한 상업시설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며 “단, 상가선택 시 상가의 입지가 우수한지, 배후수요가 풍부한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울산 남구에서 유동인구 많기로 유명한 봉월사거리에 동문건설이 시공하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가 분양을 알렸다. 상가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65-3 일대에 들어서며, 지상 1~2층 전용면적 9.01~44.82㎡ 총 44실 규모로 조성된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는 비규제상품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대비 세금 부담이 적고, 계약금 10%,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는 입지가 우수하고, 개발호재까지 갖췄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는 단지 내 상가로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 주거지역 중심에 위치해 약 1만90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또 봉월사거리에 위치하다 보니 접근성과 가시성도 우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봉월사거리 우측으로 대형 건설사들의 재개발, 재건축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어서다.
상가 인근 울산광역시청, 한국은행, 울산남부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위치해 있고, 울산신정초, 울산중앙초, 월평중, 울산공고, 울산여고 등의 학교와 문수로 일대 대규모 학원가도 가깝다. 울산 최대 규모의 울산대공원과 남산전망대가 위치한 남산근린공원 등 주변에 공원이 많은 것도 강점이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는 오픈 스트리트형 상가로 럭셔리한 디자인은 물론 개방감이 뛰어난 중정형 설계가 적용됐다. 또 상가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하 1층 주차장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주차대수는 51대로 넉넉하게 마련된다. 또 단지 내 주거시설 입구와 연결된 동선 설계로 집객을 극대화하고 체류성까지 높였다.
한편,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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