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2차 우방 아이유쉘 리포레’, 쾌적한 생활 가능한 힐링아파트 선보여

‘선교2차 우방 아이유쉘 리포레’ 투시도

무등산, 지장산, 광주천, 선교제 등 천혜의 자연환경 품어

주거 부동산 시장에서 언제부턴가 ‘쾌적성’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 인프라를 누리면서도 주변 자연환경이 함께 갖춰진 곳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진 것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미래 주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주거 선택 요인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쾌적성(35%)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교통 편리성(24%), 생활 편의시설(19%)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해외여행은 물론 국내여행도 자유롭게 다니기 어려워지면서 집 내부나 주변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자 주거지역 내 쾌적한 환경을 찾는 사람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른 친환경에 대한 수요가 늘자 주거 부동산 시장에서도 숲세권(숲+역세권의 합성어), 공품아(공원을 품은 아파트) 등의 말이 생겨났다. 건설사들 또한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주변 쾌적한 환경을 마케팅요소로 강조하거나 단지에 조경 특화 설계를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이러한 자연환경을 갖춘 아파트 단지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서희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일원에 선보인 ‘군자 서희스타힐스’가 지난 10월말 청약을 받은 결과 21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458건의 청약신청이 접수되면서 6.6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군자봉, 본향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로 이름을 알렸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 연구원에 따르면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함께 쾌적한 숲과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보니 일거양득(一擧兩得)의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숲세권 아파의 인기 요소”라며 “녹지 비율이 높은 시골 아파트가 아닌 기본적으로 단지 주변에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입지에 자연환경이 함께 갖춰지는 곳이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숲세권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최근 광주광역시 선교지구 내 신규 분양 아파트로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선교2차 우방 아이유쉘 리포레’로 무등산, 지장산, 광주천, 선교제 등 천혜의 자연을 품은 친환경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선교2차 우방 아이유쉘 리포레’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1개 동의 1,39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59~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세부면적으로는 △59㎡A 151세대 △59㎡B 116세대 △84㎡A 327세대 △84㎡B 312세대다. 지난 5월 분양을 시작하고 성황리에 마감한 1차 분양(490세대)분을 제외한 906세대가 이번에 일반분양에 나선다.

주변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이 단지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조선대학병원, 전남대학병원이 위치했으며, 동구문화센터, 용산체육공원이 위치해 있어 건강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교통으로는 광주 1호선 녹동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제2 순환로, 남문로 등을 통해 차량 이동도 편리해 광주 시내는 물론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도 원활하다.

자녀를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도 알려졌다. 광주광역시 최초로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가 단지 내 들어서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수요층에게 인기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지한유치원, 지한초등학교, 무등중학교, 문성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안심 통학 셔틀버스 무상운영(1년예정)이 진행될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내부 설계도 훌륭하다.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광폭거실 설계로 보다 쾌적한 내부 환경을 제공하며, 3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통해 보다 넓고 여유로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선교2차 우방 아이유쉘 리포레’는 계약금 5% 무이자 대출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선보였으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으로 평당 9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선교2차 우방 아이유쉘 리포레’ 홍보관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