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320명의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맞춤형 선물은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11년째 해 온 이 캠페인은 서울, 경기 파주, 경북 구미 사업장 인근에 사는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사연을 받은 다음 임직원이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전하는 방식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0년부터 11년 동안 총 1705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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