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로 최상의 안락함을

지엔지 가구

‘리클라이너’가 인기다. 일반 소파에 비해 편안하면서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레이지보이(LA-Z-BOY)의 리클라이너는 9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편안함만을 연구한 덕분에 미국 내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인기의 비결은 바로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기술과 다양한 기능에 있다.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되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80도까지 누웠을 때는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돼 피로를 더 쉽게 풀어준다.

다리받이를 내리면 흔들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올리면 고정이 된다. 등받이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압력조절 시스템을 채택함으로써 사용자의 몸무게에 맞게 등받이의 압력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쉴 수 있다.

1인용뿐 아니라 3인용 소파 역시 인기다. 모션소파로 불리는 3인용 소파는 좌우 좌석을 180도까지 눕힐 수 있으며 가운데 등받이를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TV나 영화를 보면서 다과를 즐길 수 있다.

레이지보이 ‘파워 리클라이너’는 7만5000번의 시험 테스트를 거쳤으며 리모컨으로 리클라이닝 기능을 작동할 수 있어 기존 수동제품에 비해 편리하다. 특히 트윈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등받이와 다리받이를 별도로 조절할 수 있다. 전체 리클라이닝을 작동하는 데 7초밖에 걸리지 않아 다른 회사 제품에 비해 2배 이상 작동시간을 단축했다.

특히 최근에 나온 ‘16H 시리즈’는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파워 리클라이너의 기능에 더해서 머리받이 부분을 0∼55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서 누운 상태에서도 더욱 편안하게 TV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또 등 부분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어서 모든 사용자에게 맞춰 허리 부분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다.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롯데백화점 15개 지점과 현대백화점 9개 지점, 갤러리아백화점 4개점,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분당의 본사 직영점, 송파 잠실 직영점, 수원 직영점, 강서 직영점, 중동 직영점 등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