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폐암 산재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노무법인 폐는 첫 신청부터 산재 승인 이후 요양관리까지 철저히 의뢰인 중심으로 폐암 산재만을 특화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 근대 산업기의 기틀이 됐던 중공업 산업단지를 비롯해 건설업, 제조 산업단지에는 많은 이들이 종사해왔다. 현재에도 수십 년간 유해물질과 분진 등, 열악한 작업 환경 속에서 삶을 이어가는 노동자들이 많다. 그 과정에서 각종 호흡기 기저질환 유발물질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이로 인해 가장 많이 걸리는 호흡기질환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폐암이다.
폐암 산업재해 인과관계 규명에 전문성 갖춰
현재 근로복지공단에서는 각종 직업성 암에 대한 업무상 재해 인정 규정을 두고 있다. 특히 꾸준한 연구와 조사를 통해 폐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분진, 가스, 증기 등의 작업환경에 기인한다는 근거들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재해 당사자가 복잡한 역학적 인과관계를 입증해내기에는 역부족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노무법인 폐 정현일 대표 노무사는 “학계 보고에 따르면 폐암은 10명 중 1명은 작업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병하며 이는 즉 폐암을 산재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폐암 산재는 대상자가 적어서 잘 알려지지 않았고 의학적 지식과 법률적 요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는 특수성 때문에 관련 전문가조차 접근이 어려운 산재 분야로 소개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노무법인 폐는 폐암 산재 분야에 특별한 전문성을 갖춘 노무사로만 구성하여 산재 승인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는 데 특별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고 직종별, 폐암종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폐암 산재를 진행하고 있다. 사건 수임부터 산재 승인 이후까지도 폐암 환우나 가족의 경제적 부분과 건강상의 어려움을 충분히 고려해 진행하고 의뢰인을 완벽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현일 노무사는 “여전히 노동자 건강권은 도외시되는 현실에서 막상 당사자도 산재 자체가 가능한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입증해야 한다”며 어려운 현실을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폐암 산재의 승인 여부는 의뢰인 본인과 가족의 일생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인 만큼 책임감 또한 막중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험을 쌓아갈수록 의미가 남다르고 특히 산재 승인 이후 건강이 나아지는 의뢰인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단 한 분이라도 더 폐암 산재를 인정받아 치료와 사회 복귀가 가능하도록 하고 만약 폐암으로 본인이 사망했을 경우라도 유가족이 충분한 보상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무법인 폐 측은 잠깐의 상담으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으니 본인이나 가족이 폐암 산재 대상에 해당하는지 궁금할 땐 전문 노무사를 통해 전문 노무사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으라고 권하고 있다. 노무법인 폐는 서울 동작구에 있으며 언제든 방문하거나 전화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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