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 친환경 옥상바닥용 스틸 방수패널 개발 ㈜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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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스틸

㈜연합스틸(김인성 대표)은 방수 분야의 신기술 개발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기존 방수자재의 문제점을 보완한 옥상바닥용 스틸패널 방수, 스틸타일 방수를 처음으로 개발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수명 연장과 실용적인 옥상 활용, 층간소음 해결은 물론이고 디자인까지 완성해 고객을 만족시켰다.

최근 옥상문화가 발달하면서 건물의 유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방수 문제로 꼽히고 있다. 누수가 되면 건물의 가치가 떨어지고 재산상 손해가 난다. 완벽한 방수는 건물의 내구성은 물론이고 가치까지 높여준다. 스틸방수는 내구성, 내식성, 내후성이 모두 완벽한 친환경 소재로 반영구적인 방수자재다. 방수패널과 부속자재는 부식되지 않는 소재를 사용해야하고 단열재는 화재를 대비해 난연 또는 불연재를 사용해야 한다. 연결부 실리콘은 노출하지 않고 비노출해야 수명이 오래간다. 연합스틸은 스틸패널 방수, 스틸타일 방수, 스톤방수, 잔디방수에 이르기까지 차원이 다른 옥상방수를 하고 있다. 특히 기술 우선주의를 지향하며 생산하는 모든 자재를 친환경 원자재로 사용하고 있다.

물샐 틈이 없고 오랜 세월이 지나도 형태가 변하지 않도록 시공해야 완벽한 방수다. 패널시공은 기존 방수층(우레탄, 시트 등) 철거가 없는 작업성을 갖고 있으며 바닥밀착형 방수로 타 공법에 비해 시공이 간단하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은 기존의 방수와는 차원이 다른 환경을 제공하고 층간소음 발생을 줄여 화단, 카페테리아, 휴식공간 등 차별화된 옥상문화 공간을 만들어 인기다. 또 스틸타일, 스톤, 잔디는 연합AP고무화시트를 사용하는 공법으로 수축, 팽창을 조절하는 기능성과 자외선, 풍화로 인한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로 반영구적 수명을 기대할 수가 있다. 자재에 사용되는 금속재료로는 스틸,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조경재료로는 타일, 대리석, 블록, 돌, 인조잔디 △단열재로는 아이소핑크, 미네랄울, 압축비드 등 친화경적 자재만을 사용한다.

방수는 물론이고 바닥 공사용으로 옥상, 발코니. 수영장, 목욕탕, 지하바닥과 벽, 계단실과 복도 등 누수 차단용으로 습기가 많은 곳에 적용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연합스틸은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방수패널 공급시스템을 갖추고 철저한 현장 시공관리와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초 설립기업인 ㈜연합은 건설, 건축자재, 리모델링에 주력하고 계열회사 ㈜연합스틸은 방수패널, 스틸타일, 외장패널, 에어밴트 등을 개발 및 제조, 시공하고 있다. ㈜연합석유화학은 아스팔트고무화시트, 실리콘, 단열재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구성돼 있다.

㈜연합스틸에서 유일하게 개발에 성공한 신제품 알루미늄 방수패널은 녹슬지 않는다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연합스틸은 함께할 지역 영업소와 함께 방수계통 종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스마트컨슈머#소비#연합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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