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 실천… 투명한 장례문화 정착 선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22일 03시 00분


이보은 대표이사
이보은 대표이사
법인기업 메디플렉스 인천계양 세종병원 장례식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품격 있는 장례서비스로 임종에서 장지까지 원스톱 종합 서비스를 전하고 있다. 특히 국내 1등 브랜드 장례기업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 중이다.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100세 이상 어르신, 장기기증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 유족에게 부담 없는 장례를 위해 빈소 지원(3일장 기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보은 대표는 나눔과 봉사로 장례사업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세종병원 장례식장,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동안산병원 장례식장 등을 운영 하면서 (사)한국장례협회 이사 및 인천광역시지부 지부회장, 전국 장례식장 민관합동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선진 장례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이 대표는 인천보훈지청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인천 부평구, 계양구 보훈단체에 쌀 등을 지원하며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 행사에는 매년 100만 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기탁하며 양로원, 장애인단체, 무료급식소 등에는 매월 쌀, 생활필수품을 후원하며 지역 이웃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사망 시 예우를 위한 협약을 맺고 빈소를 2박 3일간 무료 제공하고 있는데, 2017년부터 지금까지 294건 이상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억5000만 원에 달한다.

기초생활수급자, 100세 이상 어르신, 장기기증자 등 유족에게는 장례 편의 제공, 빈소 60평 기준 3일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이 역시 2017년부터 무료로 제공한 걸 환산하면 약 2억4000만 원에 이른다.

유소년 축구 발전에도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는 이 대표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글로벌푸드뱅크와 소외된 이웃들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하기도 했다.

2020년 24회 노인의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서비스·경영 분야 등을 수상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장례식장 측은 “장례식장 내 소독을 기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지역사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장례 서비스,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스마트컨슈머#소비#메디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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