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은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사진)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이화영아원, 계산원 등 8곳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쓰인다. 대신금융은 옷 3200벌과 신발 1100켤레도 함께 전달했다. 전달식은 비대면 화상 연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신금융은 1991년 창업자인 고 양재봉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만든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140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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