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흥주거타운 죽전역세권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24일 03시 00분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현대엔지니어링은 12월 대구 달서구 감삼동 567-2번지 일원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크 2개 동 전용면적 84∼175m² 393채,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m² 119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조성되며 1층은 37호실, 2층은 49호실 총 86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대구 서부지역에서도 최근 신규 브랜드 대단지 공급이 집중되며 신흥주거타운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죽전역, 용산역 역세권 입지에 있어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 이마트(감삼점), 홈플러스(성서점), 하나로마트(성서점) 등 대형마트가 있고 CGV(대구죽전점)가 내년 6월 중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의료원도 가깝다.

대구장동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경암중, 원화중, 원화여고, 상서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다.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고속철도(KTX·SRT)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할 예정이며 역사를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친환경 생태문화공원, 수변공원 등이 조성된다.

본보기집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대구도시철도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에 이달 중 문을 연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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