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지난해 종부세 납부자 13만명 증가…세액 3조원 ‘돌파’
뉴스1
업데이트
2020-12-29 12:12
2020년 12월 29일 12시 12분
입력
2020-12-29 12:10
2020년 12월 29일 12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시내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부동산 관련 세무 상담 안내문이 걸려 있다. 2020.11.26/뉴스1 © News1
지난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납부한 납세자가 약 13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부세액은 60% 증가해 3조원을 돌파했다.
국세청이 29일 발간한 ‘2020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종부세 결정인원은 59만2008명으로 전년 46만3527명보다 12만8481명(27.7%) 증가했다.
우리나라 총인구 5100만명 중 1.2%만이 종부세를 납부한 셈이다.
종부세 결정세액은 3조72억원으로 전년 1조8773억원보다 1조1299억원(60.2%) 늘어났다.
종부세 납부자 중 개인은 55만8205명으로 전체의 94.3%를 차지했으며 법인은 3만3803명으로 5.7% 비중을 나타냈다. 개인이 납부한 종부세는 1조1212억원이며, 법인은 1조8860억원의 결정세액이 산출됐다.
종부세 증가는 주택분 종부세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주택분 종부세 납부자는 51만7000명으로 전년 39만3000명보다 12만4000명(31.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납세자가 각각 57.1%, 22.6%, 2.1%로 전체의 81.8%를 차지했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檢, ‘공천 뒷돈 의혹’ 건진법사 불구속 기소
[책의 향기]분노도 질투심도, 피할 수 없다면 오롯이 느껴라
“LA산불로 73조원 잿더미, 美사상 최악 화재 될 것”… 최소 10명 사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