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새해 맞이 최대 200만원 할인 혜택 제공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월 4일 09시 25분



쌍용자동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 원 할인해주고, 구매조건에 맞춰 할인혜택 및 안심케어 기프트 세트 등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코란도·티볼리·렉스턴 스포츠&칸 등 올 뉴 렉스턴을 제외한 전 모델에 0.9~3.9%, 올 뉴 렉스턴은 1.9~3.9%(36~72개월 공통)의 저리·장기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 모델 구매조건 무관하게 안심케어 패키지(프로바이오틱스 탈취제·각종 클리너·방향제 등)+프리미엄 블랙박스로 구성된 ‘안심 케어 기프트 세트’가 무상 제공된다.

또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일시불 구매 시 50만 원, 3.9% 할부를 이용하면 100만 원이 할인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일시불 28만5000원(10년치 자동차세 해당)과 3.9% 할부 시 80만 원, 올 뉴 렉스턴 3.9% 할부 시에도 50만 원을 할인 받는다.

전 모델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 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또는 RV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 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 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에 따라 최대 3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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