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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사상 첫 장중 3000 돌파…새 역사 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06 09:53
2021년 1월 6일 09시 53분
입력
2021-01-06 09:02
2021년 1월 6일 09시 02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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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코스피가 장중 3000선을 돌파하며 드디어 ‘3000 시대’를 맞이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6일 오전 전날 종가(2990.57)보다 2.77포인트(0.09%) 오른 2993.34로 장을 시작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은 양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해 곧바로 3000 고지를 넘었다. 장중 최고 3027.16(1.22%)까지 올랐다.
‘코스피 1등주’ 삼성전자도 8만4500원을 터치하면서 장중 신고가 기록을 갈아 치웠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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