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테카이 ‘루미네센트 아이 섀이드’, ‘르 매트 스틸로’ 선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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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 돕는∼ 착한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가 다채로운 펄감의 루미네센트 아이 섀이드와 매트 립 크레용 르매트 스틸로 등 메이크업 신제품을 선보였다.
샹테카이가 다채로운 펄감의 루미네센트 아이 섀이드와 매트 립 크레용 르매트 스틸로 등 메이크업 신제품을 선보였다.
샹테카이가 눈길끄는 신제품 2가지를 선보였다. 아프리카 회색관두루미와 그레비 얼룩말 사진을 케이스 커버에 담은 ‘루미네센트 아이 섀이드’와 벨벳처럼 부드럽고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립 크레용 ‘르 매트 스틸로’다.

멸종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회색관두루미와 그레비 얼룩말 돕는 ‘루미네센트 아이 섀이드’
멸종위기 동물을 돕는 루미네센트 아이 섀이드. 판매 수익금 일부는 비영리 동물 보호단체에 기부된다.
멸종위기 동물을 돕는 루미네센트 아이 섀이드. 판매 수익금 일부는 비영리 동물 보호단체에 기부된다.


다채로운 펄감의 루미네센트 아이 섀이드는 멸종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회색관두루미와 그레비 얼룩말을 돕는 제품이다. 케이스에 이들의 사진을 담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샹테카이가 선정한 회색관두루미와 그레비 얼룩말 보호에 앞장서는 비영리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된다.

루미네센트 아이 섀이드는 미세한 펄 입자의 젤 파우더 포뮬러로 빛나는 시머룩을 표현해준다. 탈크 프리 제품이다. 쉽게 레이어링되며 가루 날림 없이 가볍고 크리미하게 마무리된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투명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으며, 다른 섀도와 레이어링해 사용하면 더욱 드라마틱한 룩을 표현할 수 있다.

매트한 마무리에도 건조함 느껴지지 않는 ‘르 매트 스틸로’
매트한 제형에도 입술이 건조하지 않은 립 크레용 르 매트 스틸로.
매트한 제형에도 입술이 건조하지 않은 립 크레용 르 매트 스틸로.


르 매트 스틸로는 벨벳처럼 부드럽고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립 크레용이다. 크리미한 질감으로 입술 라인까지 섬세하고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르 매트 스틸로는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메이크업 후 잘 묻어나지 않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돌려쓰는 타입으로 따로 깎을 필요가 없어 사용이 간편하다.

매트한 제형에도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수확한 페어와일드 인증 바오밥 오일이 함유돼 있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바오밥 나무의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은 립스틱의 텍스처를 부드럽게 해주며 비타민, 오메가 지방산 및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입술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글/박별이(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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