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엑스핏 시리즈’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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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깅스 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세계 최초로 엑스핏 원사를 활용한 ‘엑스핏 시리즈’를 선보인다. 세계 최대 섬유 및 원사 제조기업인 ‘더 라이크라’ 사에서 개발한 엑스핏 원사는 착용하는 사람의 몸에 맞게 늘어났다가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오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핏 시리즈’는 개인의 체형에 맞춘 듯한 ‘커스터마이즈 핏’을 연출하는 브라탑, 탱크탑, 롱슬리브, 3부 레깅스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엑스핏 브라탑’은 고강도 운동 시에도 안정적으로 가슴근육을 잡아주지만 압박감이 없다. ‘엑스핏 V넥 탱크탑’은 가슴 컵 사이즈와 가슴둘레, 어깨까지 몸에 맞춘 듯 편안함을 선사한다. ‘엑스핏 백 U넥 롱슬리브’는 앞은 보트넥, 뒤는 깊게 파인 U넥 디자인의 티셔츠다. 슬림핏이라 근육의 움직임이나 자세를 확인하기에도 좋다. ‘엑스핏 3부 레깅스’는 양쪽 측면에 스티치 포인트의 절개선을 더해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주는 레깅스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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