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통 주거지인 동래구 온천동에서 4043채 매머드급 단지가 들어선다. 주택 강자 삼성물산이 선보이는 래미안 단독 브랜드 아파트이다.
삼성물산은 2월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한다. 총 3개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36개 동, 전용면적 39∼147m² 총 4043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32m² 2331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에서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와 우장춘로, 금강로, 식물원로도 인접해 있어 부산 시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잘 갖춰졌다. 금정초, 장전중, 유락여중 등이 반경 1km 이내에 있고 내성고, 중앙여고, 대명여고, 사대부고 등의 명문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부산 주요 상권인 온천장 상권과 부산대 앞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허심청,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NC백화점 등이 가깝다. 금정산,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의 녹지시설도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재 삼성물산은 부산 동래구 금강공원로20번길 23 호텔농심 1층에서 래미안 포레스티지 사전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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